Home About Us Album Artist Original K-Indie Chart News Contact
img

Fascination

김주연 (Madame Chanson)

Release Date 2021-09-16
Genre 샹송
Label 콰가컬쳐레이블(Quagga Culture Label)

Tracklist

  • 01 Fascination
  • 02 La Rose
  • 03 Les Feuilles mortes
  • 04 Bien que je t'aime
  • 05 La Vie en Rose
  • 06 Les pas du vent
  • 07 Dodo pour Maman
  • 08 Ma Solitude
  • 09 Mon Mec à Moi
  • 10 Bidonville
  • 11 Padam Padam
  • 12 Le Mal de Vivre
  • 13 엄마를 위한 자장가 (Dodo pour Maman)

About This Album

김주연 [Fascination] 삶의 질문에 대답하기 자신을 찾는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살아온 시간의 기억을 되짚으며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대답하며 해답을 구할 것이다. 결국 처음 자신에게 질문했던 시간으로 되돌아오겠지만, 이는 반복되어야 하는 과정이다. 마담 샹송 김주연은 그렇게 자신을 찾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고교시절 프랑스어와 사랑에 빠진 그녀는, 한국외대 불어과를 선택하고 원어 연극 대회와 샹송대회에 참가했다. 대학 졸업 후 한 NGO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녀를 매혹시켰던 음악과 무대의 꿈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마흔이 되던 생일날, 그녀는 자신과 정면 승부하기 위해 사표를 내고, 전세금을 들고 세상 구경에 나섰다. 제로에서 다시 시작하기 “Je reparts à zero. 나는 무(無)에서 다시 시작하지요.” 에디뜨 삐아프의 명곡, [Non, je ne regrette rien(아니요, 나는 아무것도 후회 안 해요)]의 한 구절처럼, 그녀는 모든 것을 버리고 다시 시작해보기로 선택했다. 2년 동안 세계 90여개 도시를 걸으며, 세상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했다. 그녀가 작성한 버킷리스트에는 음악과 축제들이 가득했고, 그것들은 일부러 찾아 다니지 않아도 세계인들의 삶 곳곳, 어디에나 있었다. 그리고 그 길에서, 그녀는 여전히 샹송을 불렀다. 프랑스 리옹의 뒷골목 카페에서, 노르웨이 플람의 산장에서, 미국 뉴욕의 겨울공원에서, 쿠바 트리니다드의 길거리에서...... 그렇게 돌아온 그녀는 다시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다. “Fascination, 매혹”에 솔직하기 피아노, 뮤지컬, 샹송. 그녀를 매혹시켰던 그것들로부터 더 이상 도망가지 않겠다는 것, 그것이 자신을 찾는 길이 될 것임을 느꼈다. ‘평균보다’ 늦은 나이였지만, 해보기로 했다. 뮤지컬에 도전하여 아코디언을 익히고, 샹송 음악극을 만들었으며,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샹송을 불렀다. 그의 노래를 한 번 들은 이들은 다시 한 번 듣고자 초대했고, 조금씩 공연도 늘어갔다. 불안했지만, 생계를 위해 병행해오던 투잡, 쓰리잡을 정리하고 행사에 매진하던 그녀는 우연히 프랑스의 한 후배와 인터넷 통화를 한 후 샹송유학을 마음먹는다. 오랜 꿈의 실현이었으며, 그녀를 매혹시키는 샹송의 본고장에서 샹송에만 빠져 지내고 싶었다. 무에서 유에 도전하기 그렇게 찾아간 프랑스에서 샹송공부와 아코디언 공부에 여념이 없었던 2020년 3월, 프랑스는 Covid19의 창궐로 죽음의 공포에 휩싸였다. 유학생들이 하나 둘 귀국하고 한국행 비행기가 사라져가자, 그녀는 또다시 선택을 해야 했다. 그녀의 유학에 도움을 주시고 응원해준 많은 분들이 떠올랐고, 모든 꿈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 그 기로에서 그녀는 또다시 후회 없을 선택을 한다. 프랑스 뮤지션들과 샹송앨범을 녹음하기로 한 것이다. 샹송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추천 받은 프로듀서 Christophe Devillers는 언어와 국적, 나이와 수많은 다름을 넘어 진정한 음악적 동료이자 선배로서 그녀를 이끌어주었다. 넉 달 동안 선곡과 연습, 번역과 트레이닝이 진행되었고, 드디어 녹음이 이루어졌다. 40년을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친구들인 연주자들은 김주연의 노래가 빛날 수 있는 연주를 위해 최선을 다 해 주었다. 열두 곡, 열세 트랙에 담긴 의미 한달 반이라는 시간을 선곡에 보냈고, 심사숙고 끝에 8곡의 프랑스 샹송 외에 4곡의 한국 노래들이 샹송으로 재탄생했다. 국민가요 ‘장미’를 비롯, 그녀의 20대 최애창곡 ‘사랑했지만’, 이국적 분위기의 ‘바람의 걸음’, 그리고 자작곡 ‘엄마를 위한 자장가’이다. 타이틀곡 ‘엄마를 위한 자장가’는 김주연의 첫 창작발표곡이다. ‘자장 자장 우리 엄마~’라는 우리의 구전 자장가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그녀의 엄마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 서브타이틀곡 ‘Fascination(매혹)’은 영화 ‘하오의 연정’을 비롯, 연주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몇 년 전, 한 연극 작품에서 듣고 매혹에 빠진 후, 수소문을 하여 찾아내어 지난 2018년 그녀의 첫 단독콘서트의 주제곡을 장식했다. 그녀가 처음 배운 샹송이었던 ‘고엽’과 ‘장밋빛 인생’, ‘빠담빠담’, 그리고 ‘내 남자 Mon mec à moi’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녀가 수도 없이 불러온 곡들이다. 그리고 고독을 연인으로 의인화한 ‘나의 고독, Ma Solitude’, 브라질 전통 리듬의 ‘Berimbau’에 인류애의 메시지를 담은 ‘빈민촌(Bidonville)’, 삶의 기쁨으로 끝나는 ‘삶의 고통(Le Mal de Vivre)’, 이 곡들은 프랑스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곡으로 마담샹송이 소개하고픈 명곡들이다. 첫 걸음으로 두려움을 쪼개기 마담샹송 김주연. 그녀의 여정은 계속될 것이다. 프랑스 유학 시기에 맞물려 우연히 출연하게 된 EBS방송의 ‘세계테마기행 – 남부 프랑스 편’을 통해 7년전 혼자 걸었던 프랑스 남부의 그 길을 다시 걷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걸어온 지난 시간과 발걸음들이 지금의 자신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족한 자신이 만들 부족한 앨범이 두려웠지만’, 더 나은 2집과 훌륭해질 10집을 내기 위해 그녀는 1집을 만들었다. 녹록하지 않았던 이 모든 과정에서 그녀는 많은 성장을 했고, 조금은 더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다. 마담샹송 김주연은 평생 음악과 무대로부터 받아온 위로를 더 넓은 세상에 전하고 싶다. 한 때 우리나라에서 팝송만큼 사랑을 받아왔던 샹송은 잊혀진 듯 여겨지고 있지만, 과거 샹송을 듣고 자란 ‘샹송 키즈’들이 영화나 드라마, 광고나 공연 등에서 샹송을 새롭게 들려줌으로써 여전히 우리 가까이에서 새로운 세대에게도 신선한 감동이 되고 있다. 여행이 너무나 그리운 시절, 비행기 대신 그녀의 음반을 타고 프랑스로 떠나보자. 이 가을, 어느 모퉁이 카페에서 들려오는 샹송이 한국가수 김주연의 노래라는 것이 놀랍지 않을 것이다. [[ Participation ]] 1. Fascination Trio + David(accordéon) 2. La rose Trio + François(guitare), Christophe(trombone), Franck(bugle et percus) et Philippe(flûte, sax alto et baryton) 3. Les feuilles mortes Trio + David(accordéon) 4. Bien que je t’aime Trio + Christophe(trombone, guitare et choeurs), et Philippe(flûte) 5. La vie en rose Trio + Christophe(trombone), Franck(trompette), et Philippe(Sax ténor) 6. Les pas du vent Trio + Christophe(trombone et choeurs), Franck(bugle) et Philippe(flûte, clarinette et clarinette basse) 7. Dodo pour Maman (en français) Trio + François - guitare + Christophe(trombone), Franck(trompette), Philippe(sax soprane) et David(accordéon) 8. Ma solitude Trio + Christophe(guitare et chant) 9. Mon mec à moi Trio + Christophe(trombone, banjo et choeurs), Franck(trompette et orgue) et Philippe(sax alto et baryton) 10. Bidonville Trio + David(accordéon), François(guitare) et Christophe(choeurs) 11. Padam padam Trio + Christophe(trombone), Franck(trompette), Philippe(flûte) et David(accordéon) 12. Le mal de vivre Trio + François(guitare), David(accordéon) et Philippe(clarinette) 13. Dodo pour Maman (en coréen) Trio + François - guitare + Christophe(trombone), Franck(trompette), Philippe(sax soprane) et David(accordéon) [[ Credit ]] Producteur Exécutif : Madame Chanson(Jouyeon Kim) [[ Production Musicale ]] Madame Chanson : Chant Réalisation, Arrangement, Mixage : Christophe Devillers Prise de son : Vincent Guibert, François Combarieux, Christophe Devillers Studio : Le triangle et Looping studio Mastering : David Lafilay pour Urban Groove Le trio : - François Combarieux : piano/guitar - Christophe Devillers : contrebasse, trombone, guitare, banjo, chœurs - Stéphane Grémaud : batterie Philippe Brohet : sax soprane, alto, ténor et baryton, flute, clarinette et clarinette basse Franck Steckar : percus, orgue Hammond, trompette, bugle David Vénitucci : accordéon Composition et Parole : Madame Chanson ‘Track 7, 13’ Traduction(Translation) : Hongjin Park ‘Track 4, 6, 7’, Madame Chanson ‘Track 2’ Coach Vocal et Prononciation : Minjung Lee-Léger Supervision de la traduction ‘Track 2, 4, 6, 7’ : Marie-Pierre Devillers/ Jean-Marc Léger [[ Publication ]] Conception artistique : 밀라 Photo et Video : Oh Honggyu Promotion : 콰가컬쳐레이블(Quagga Culture Label) Distribution : 미러볼뮤직(Mirrorball Music) Fabriqué par : 미스터에이(Mister A) Support de production : 심재옥, 김환영, Stephane & Helen Bordes, 김화영, 송길자, 성용규, 유재성, 김창규 [[ Remerciement spécial ]] 김미선, 백순진, 이정선, 한동준, sWAN, 박홍진, Minjung et Jean-Marc Léger, 박일순, 김소영, 송세경, 황민아, Bruno Thivend, Audrey Borel, Marie-Claire Marin, Franck Angelis, 최시웅, Florent Richard, Louis-Cyrille Trebuchet, Raphael Joth, Laurie Barthélémy, Aretha Iskandar, Christian Valry, Sylvia Homawoo, Lionel Magal, Juliette Bera, 파리한인성당과 성가대, 하경미, 주명선, 이석수, 오홍규, 박찬미, 김은지, 전정두, 성용규, 강옥자, 손덕기, Sophie혜경 Kim, 김연숙, 김주희, 김주일, 이승원, 전선영, 이지수, 이지아, 김두용, 지호와 지아. 이 밖에도 저의 파리 유학과 이번 앨범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노심초사 막내딸의 행복을 기도해주시는 사랑하는 엄마 심재옥 여사와 저의 심장이 ‘Padam padam’ 노래하게 해 주신 Edith Piaf와 Patricia Kass 두 거장께, 그리고 이 첫 앨범이 세상에 나오게 해 준 Christophe Devillers와 Deja vu(정재영), 그리고 나 자신, Madame Chanson 김주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