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름 (Clumsy)
김관우 (Kim Gwan woo)
Tracklist
- 01 서투른 별 (Clumsy star)
- 02 피상 (Superficial)
- 03 기울 (Lean)
About This Album
김관우 [서투름] 싱어송라이터 ‘김관우’의 첫 번째 EP 세상 어딘가 모서리나 그 아래, 어두컴컴한 그늘 속 웅크린 채 자신을 가두는 것. 그저 유일하거나 특별하지 않은 일. 모든 아픔이 나만의 것처럼 느껴지고 나의 모든 것들이 부족하다 느껴지더라도 그것마저 자연스럽고 평범한 일. / 무너져 내릴 때 놓아버리고 싶을 때 더는 꿈이 기억나지 않을 때 당신에게 줄 수 있는 자그마한 위로. 1. 서투른 별 “나는 그저 빛나고 싶었는데” 별은 둥글다. 모두가 아는 사실. 하지만 나는 저기 반짝이는 별이 되고 싶었어. 내가 잘못된 걸까? 아니면 욕심이 많았던 걸까. 찬란한 순간은 언젠가 지나쳐 갔는지 내 곁은 잠자는 외로움뿐이었고 꿈꾸듯 외쳐보는 하늘에 대한 원망은 조각난 마음을 되돌려놓기엔 역부족이었다. / 작은 소망이 있었어요. 그것이 점차 제 몸을 집어삼키는지도 모르고서. 그저 끊어져가는 동아줄에 매달린 꼴이었고 내려다 봤을 땐 이미 늦은 뒤였죠. 삶의 가장 아래에 있을 때, 빛나는 소망을 향한 감정을 덜어냈습니다. 2. 피상 혀는 날카롭게 밖을 향하고 타는 손끝은 가여운 마음을 짓눌러 차가운 껍데기 속 차오르는 이해 없는 거짓속의 아우성. / 누군가의 시선에 비친다는 것은 때론 무자비하고 두렵게 느껴지겠지만 견뎌내야겠죠. 원하든 원하지 않던. 애써 하지 않으려는 걱정과 불안을 덜어냈습니다. 3. 기울 본적도, 들은 적도 없고 심지어는 알지도 못했지만, 그들이 나누는 아픔조차 느끼지 못하는 거리에서 기억하고 싶은 한 가지. 아름다운 순간 찰나의 슬픔일 뿐이길, 눈부심에 더는 그림자를 돌아보지 않길. / 담담함 속에 감춰진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을 느낀 적이 있나요? 착각일 수 있겠지만, 그때 그 목소리는 단어 하나하나를 무겁게 눌러가며 뱉어냈어요. 제게 준 믿음에 보답하고 싶어 함께 나눌 아픔을 덜어냈습니다. [CREDIT] 1. 서투른 별 Composed by 김관우 Lyrics by 김관우 Arranged by 김관우 Drum : yeup_d Bass : onewaypark (박한근) Guitar : 김관우 Chorus : 김관우 Recorded by 인충진@REDCON Mixed by 곽정신@ VIBE Music Mastered by 박재범@Machostudio 2. 피상 Composed by 김관우, 이덕현 Lyrics by 김관우 Arranged by 김관우 Vocal director 김화수 Drum : yeup_d Bass : onewaypark (박한근) Guitar : 김관우 Recorded by 인충진@REDCON Mixed by 인충진@REDCON Mastered by 박재범@Machostudio 3. 기울 Composed by 김관우 Lyrics by 김관우 Arranged by 혁진 Vocal director 김화수 Drum : yeup_d Bass : onewaypark (박한근) Guitar : 김관우 Piano : 안상욱 Chorus : 김관우 Recorded by 인충진@REDCON Mixed by 곽정신@ VIBE Music Mastered by 박재범@Macho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