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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무시 (Cacophony)

신지영

Release Date 2023-10-27
Genre 록/메탈
Label 콰가컬쳐레이블

Tracklist

  • 01 검은 낮 흰 밤 (Black Day, White Night)
  • 02 그림자 (Shadow)
  • 03 파벨라의 고양이들 (Cats of Favela)
  • 04 말 있는 말 (Horse with Words)
  • 05 고백 (Soliloquy)

About This Album

신지영 [화음무시] 전통과 현대, 장르와 장르를 횡단하며 새로운 예술형식을 실험하는 다원예술 프로젝트 ‘우리, 봄’의 대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신지영의 첫 솔로 앨범이다.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신지영은 시와 서사를 통해 우리 시대의 가장 아픈 곳을 응시하는 이야기꾼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도 마찬가지이다. 신지영의 시집을 기반으로 음악, 일러스트레이션, 식물설치, 퍼포먼스, 무용 등이 융합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젝트[화2음무3시] 작업의 일부인 이번 앨범은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젊음들의 사랑,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자기연민, 위험한 세상을 살아내기 위해 스스로 위험이 되어야 하는 위태로운 일상들을 음악으로 담아내고 있다. 경쾌한 시티팝 사운드와 함께 존재의 깊은 곳을 두드리는 강렬한 얼터너티브 락 사운드, 빈티지 모듈레이션과 스프링 리버브의 조화로 모던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방식으로 개별 장르의 특색을 유지하면서도 장르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횡단하는 독특한 개성을 가진 다섯 곡은 다양한 양식의 혼종을 통해 협화음과 불협화음을 오가며 과거와 달리 어느 하나의 정체성으로 규정할 수 없는 동시대 젊음의 양상들을 보여준다. 또한 시와 노래가 하나라는 믿음에서 시작된 이번 앨범의 가사들은 우리 시대의 청년들이 접할 수 있는 고유의 문제상황들을 날 것 그대로의 언어로 전달하며 나아가 말들의 이면에 자리한 은유와 상징을 통해 듣는 이로 하여금 잠시 잊고 있었던 해석의 즐거움을 가져다 주며 시와 노래가 서로의 영역을 어떻게 탐색하고 침투하고 있는지에 대한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Credit] Produced by 김영균 Lyrics by 신지영 [track 1,2,3,4,5] Composed by 신지영, 김영균 [track 1,2,3,4,5] Arranged by 김영균 [Track 1,2,3,4,5] Vocal 신지영 [Track 1,2,3,4,5] Mixed, Mastered, Recorded by sWAN Midi programming by 김영균 Art Design by 전솔이 Recording Studio 콰가 스튜디오 Distributed by Mirrorball Music Promotion by Quagga Culture Label [Track 1] 검은 낮 흰 밤 Guitar Performed by 김영균 [Track 2] 그림자 Synthesizer Performed by 김영균 Guitar Performed by 김영균 Bass Performed by 김영균 Drum Performed by 이창용 BackgroundVocal by 란지 [Track 3] 파벨라의 고양이들 Synthesizer Performed by 김영균 Guitar Performed by 김영균 Bass performed by 김영균 BackgroundVocal by 란지 [Track 4] 말 있는 말 Guitar Performed by 김영균 Bass Performed by 김영균 Drum Performed by 이창용 BackgroundVocal by 란지 [Track 5] 고백 Keyboard Performed by 김영균 Synthesizer Performed by 김영균 Guitar Performed by 김영균 Bass Performed by 김영균 Drum Performed by 김영균 BackgroundVocal by 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