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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yered

누보 앙상블 (NUVO Ensemble)

Release Date 2025-04-08
Genre 국악
Label 악당이반㈜

Tracklist

  • 01 누보지곡 - 상령산 (Nuvojigok - Sangryeongsan)
  • 02 누보지곡 - 세령산 (Nuvojigok - Seryeongsan)
  • 03 누보지곡 - 길타령 (Nuvojigok - Giltaryeong)
  • 04 누보지곡 - 계면빠른가락도드리 (Nuvojigok - Gyemyeongarakdodeuri)
  • 05 누보지곡 - 길군악 (Nuvojigok - Gilgunak)
  • 06 Time Walk - Pt. 1
  • 07 Time Walk - Pt. 2
  • 08 Time Walk - Pt. 3
  • 09 Time Walk - Pt. 4
  • 10 겹 - 스며들다 (The Layered - In to the flow)
  • 11 겹 - 흐트러지다 (The Layered - In to the chaos)
  • 12 겹 - 어우러 피어나다 (The Layered - In to the harmony)

About This Album

<NUVO Ensemble>의 첫 번째 정규앨범 <The Layered> 발매! NUVO의 정규 1집 앨범 <The Layered>는 2024년 5월 NUVO 창단 연주회에서 연주하였던 작품들을 담은 앨범이다. 첫 번째 곡 ‘累普之曲(누보지곡)’은 정악에서 현악기가 담당하는 역할과 레퍼토리의 다양성에 대한 고민을 담았으며 정악 곡을 모티브로 NUVO의 감성을 더해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두 번째 곡 ‘Time Walk’는 작곡가 박영란에게 위촉한 작품으로 과거의 어느 한 시점에서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심리적인 Time Walk를 묘사하였으며, 과거의 아픈 상처로 인해 고통받는 영혼들이 치유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시공간적 감각을 담은 현악 앙상블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겹(The Layered)’은 자유로운 흐름 안에서 소리 위에 소리를 얹어 하나됨을 표현한 NUVO의 자작곡이다. 이 작품은 사전에 녹음한 선율(AR)과 연주자들의 즉흥성이 공존하는 작품이자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전통 악기의 아름다운 음색 리듬, 그리고 현대적 음향 요소가 어우러져 NUVO만의 스타일로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들려드리고자 한다. 累普之曲(누보지곡) 1. 累普之曲(누보지곡) - 상령산 2. 累普之曲(누보지곡) - 세령산 3. 累普之曲(누보지곡) - 길타령 4. 累普之曲(누보지곡) - 계면빠른가락도드리 5. 累普之曲(누보지곡) - 길군악 작곡 및 구성 강효진, 김빛나, 박지현 정악가야금 강효진 / 대아쟁 김빛나 / 거문고·양금 박지현 ‘累普之曲(누보지곡)’은 정악에서 현악기 역할과 레퍼토리의 다양성에 대해 고민을 담은 NUVO Ensemble의 첫 번째 창작곡으로, 기존의 정악 곡 중 관악 중심의 곡들을 선정하여 현악 중주로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관악영산회상 중 상·중·세령산, 천년만세 중 계면가락도드리, 취타 중 길군악과 길타령의 주선율을 주제로 삼아 현악기의 음색과 특징을 더 도드라지게 재구성하였으며, 기본적인 정악 음계와 연주법은 지키되 구성과 장단의 변형을 시도한 곡이다. NUVO Ensemble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된 곡이기도 한 ‘累普之曲(누보지곡)’은 기존의 정악과는 또 다른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매력을 선사한다. Time Walk 6. Time Walk - Part 1 7. Time Walk - Part 2 8. Time Walk - Part 3 9. Time Walk - Part 4 작곡 박영란 25현가야금 강효진 / 소아쟁 김빛나 / 거문고·양금 박지현 ‘Time Walk’는 현재에서 과거로 역행하는 시공간과 과거의 어느 한 시점에서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심리적 여정인 Time Walk를 묘사하고 있다. 작품의 서주 부분은 양금, 소아쟁, 25현가야금의 클러스터와 다양한 특수주법을 활용해 현재의 공간을 표현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초 단위의 시간의 흐름을 따라 과거의 기억 속으로 스며들고, 그곳에 머무르는 과정을 거친다. 작품의 후반부에서는 다시 현실로 돌아오며 겪게 되는 치유의 과정을 빠른 템포로 그려낸다. 이 작품이 과거의 아픈 상처로 고통받는 영혼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겹(The Layered) 10. 겹 – 스며들다 11. 겹 – 흐트러지다 12. 겹 - 어우러 피어나다 작곡 강효진, 김빛나, 박지현 사운드미디어 디자인 미흐란 (MIHRAN) 산조가야금 강효진 / 소아쟁 김빛나 / 거문고 박지현 ‘겹(The Layered)’은 자유로운 흐름 안에서 소리 위에 소리를 얹어 하나됨을 표현한 곡으로 NUVO의 직접 창작한 작품이다. 민속악적 요소를 살린 음악 위에 현대적 기법의 연주를 겹친 방식으로, 전통 민속악의 모티브를 이용하여 NUVO만의 민속악으로 새롭게 창작하였다. 특히, 연주자들이 사전에 녹음한 선율(AR)과 현대 음향적 요소, 동시에 라이브로 보여지는 즉흥성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며, ‘겹(The Layered)’을 통해 NUVO가 추구하는 음악적 가치관과 그 묘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티스트 소개] 누보 앙상블 (NUVO Ensemble) NUVO : The style of the new art NUVO Ensemble은 ‘New’와 ‘Innovation’을 결합한 단어 NUVO를 뜻하는 앙상블 그룹으로, 전통음악계에 누구보다 앞장서 있는 가야금(강효진), 아쟁(김빛나), 거문고·양금(박지현) 연주자로 구성된 전통 현악 앙상블이다. 전통을 토대로 새롭고 혁신적인 음악을 창조하고자 그간 연주하던 악기와 음악 구성의 한계를 탈피하고 전통음악에 새롭게 접근하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NUVO의 음악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며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든다. 특히 점점 잊혀져 가는 소리를 현대 음악과 결합함으로써 한국 전통 현악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NUVO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자 한다. ■ 가야금 강효진 -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도단원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석·박사 졸업 - 아시아 금(琴) 교류회 이사 - 국가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 가야금 앙상블 ‘사계四界’ 동인 -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 단국대학교 출강 ■ 아쟁 김빛나 - 경기시나위 오케스트라 상임단원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석·박사 졸업 - 서울시무형유산 박종선류 아쟁산조 이수자 - 국가무형유산 종묘제례악 이수자 - 중앙대학교 출강 ■ 거문고·양금 박지현 -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석사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 국립국악중학교 강사 [Credit] Recording, Mixing & Mastering Engineer | 오영훈 OH Younghoon Recording Date | 2024.12.09 Recording Space | 스튜디오 파주 Studio Paju Mixing & Mastering Studio | 스튜디오 공 Studio Gong Photography | 김민혁 KIM Mafeel Cover Design | 김민혁 KIM Mafeel [앨범 소개글 / 영문] <The Layered> is NUVO's first full-length album containing three works that were performed at NUVO's inaugural concert in May 2024. First, the first song, 'Nuvojigok', contains concerns about the role of string instruments in music and the diversity of repertoires, and is a newly reconstruct-ed work by adding NUVO's sensibility with a motif of music. The second song, 'Time Walk', was commissioned by composer Youngran Park, depicting a psychological time walk that returns to the present at some point in the past, and is a string ensemble work that expresses a sense of time and space that expresses the desire of souls suffering from pain from the past to heal. Final-ly, 'The Layered' is a self-composed song by NUVO that expresses being united by putting sound on top of sound in free flow. This work is the title song of this album as well as the coexistence of pre-recorded melody (AR) and improvisation of performers.